그린라잌

오랜만에 다시 기록들을 이어가고자 글을 열어봅니다! 오늘 제가 찾은 카페는 2022.6월에 오픈한 따끈한 충주 신상카페 굿나잇커피앤북 카페 입니다! 먼저 갬성 터지는 외관 한번 구경 가시죠🤭 입간판도 제 스타일이었어요🙂 (그 위에 식물까지) 암튼, 굿나잇커피앤북 이라는 이름처럼 커피와 책이 큰 주제가 된 그런 갬성 카페였습니다! 오전 10:00 - 저녁 9:00 (참고해주세요!) 가격은 대체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였습니다. 주소 : 충주시 행정5길 25 인데, 쉽게 설명하자면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,동사무소)를 내비 치고 와서 주차는 동사무소 옆 무료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! 차를 대고, 동사무소 쪽을 바라보면! 이렇게 노랑노랑한 주택을 개조한 예~쁜 카페가 반겨주고 있답니다! ..

2021년을 마무리 하며 이것저것 조용하게 생각 정리 하고 싶어서 갔던 한옥 카페 서유숙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😎 오늘은 겨울 느낌 물씬 나는 사진위주의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. 차를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 고즈넉한 한옥이 모여있는 스테이&카페가 있어요 차에서 내려서 카페를 향해 걸어가니 귀여운 댕댕이들이 저희를 맞아주네요:) 스테이존은 투숙객들이 있어서 진입 하지 못하도록 예쁜 가이드 라인을 해 두셨어요🙂 카페를 들어가니 일단 모든 색감이 마음을 편하고 차분하게 해주는 화이트 베이지 톤이예요🤭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🤭🤭 저희가 갔을 때는 오후여서 빵은 많이 소진 된 상태였어요 (맛집 인증😎) 빵 여러가지와 밀크티를 골랐어요 남편은 빵덕후라서 음료는 안시킨다며..🥸 여튼 이렇게 빵과 음료를 받아들고 자리로 향..

안녕하세요🙂 저희 집에 저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초록이들을 소개하려고 해요🌱 구석구석 많은 초록이들이 숨쉬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찬찬히 소개 해드릴테니 차분히 바라봐주세요😎 작고 아담한 저희 집 거실이죠! 초록식물들이 자신들의 존재감 뿜뿜 하며 우리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예요🍃 1호 _ 극락조 (이름 극락이) 이 친구는 2021.5월 부터 저희와 함께 했구 "극락조"라는 종류입니다. 길고 시원하게 뻗은 잎이 멋지죠? ☺️ 2호_ 알로카시아(이름 쪼꼬미) 처음 우리 집에 데려왔을 때의 모습이예요🥺 귀엽죠? 왜 이름이 쪼꼬미 인지 아시겠죠?ㅎ 하지만 지금은 무럭이로 이름을 바꿔야 하나 싶을 정도로 폭풍성장 했어요🙂 짠 이렇게느 큰 잎을 자랑하고 있는 쪼꼬미입니다! 3호 _ 뱅갈고무나무 (이름-촐..

책이 있는 차분한 공간의 느낌을 좋아하는 나는 가끔 서점을 가고 싶어하곤 한다. 책은 그렇게 많이 좋아하 하진 않지만 가끔 필받을 때는 책을 좋아하는? (이게 좋아하는 건지 안좋아하는 건지는 모르겠다)😂 여튼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내 시선을 끄는 공간이 있었으니.. 바로 이 서점이다. 복층구조에 책이 둘러싸여있는 뭔가 감성적인 이 구조🍂🍃 궁금했지만 들어가볼 기회가 없었다가 급 서점이 땡겨서 들어가보았다! 하지만 뭔가 반전🤓 학습지 위주의 서점..! 이었다 ㅎㅎㅎㅎㅎ☺️ 하지만! 복층 2층에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여러 소설, 자기계발서, 지식계발서, 전문지식서, 에세이 등 액기스 같은? 책들이 있었다. 물론 책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선택 장애가 있는 나로서는 딱 필요한 중요한 책들만 있어서 책을 ..

오늘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남편과 나섰습니다! 오후 2시30분!! 늦은 시간이었기에 브레이크 타임이 많고 딱히 갈 곳을 찾기 어려웠어요! 그러던 중!! 제가 얼마 전 지인과 갔었던 곳을 또!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(또 가야겠다는 건 맛집이란 증거😌) 바로 고고씽 했습니다! 오늘은 바로 불맛이 살아있는 깔끔한 불고기 맛집 충주 연수동 맛집 강경불고기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! 저희가 3시 정도에 식사를 하러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 대표 메뉴인 숯불 돼지 불고기를 2인분 시켰어요! (밥은 따로 시켜야 해요) 기본 반찬은 세팅 해주셨고 쌈채소 무한리필이여서 처음에 직접 가서 담아오는 거예요^^ (쌈채소는 치커리, 깻잎, 적상추, 청상추(?) 이렇게 있습니다!) 밑반찬도 더 필요하면..

오래전 부터 알고 있던 충주 와플 맛집인 플라스캔 을 소개해 드릴까해요! 이 카페는 제가 한 4년 전 부터 알던 카페인데요 너무너무 와플 맛집이어서 기억과 추억속에 담아두었다가 바쁜 세파 속에 잊고 살았습니다! 이번에 갑자기 생각나서 아직도 할까? 검색해 봤는데 있더라고요! 그래서 옛날 그 와플 맛을 떠올리며 찾아간 곳입니다! 이 곳은 여기도 카페가 있을까? 하는 외곽 골목길을.. 네비 따라 가다보면 보물처럼 발견을 할 수 있는 카페예요🙂 우선 운영 요일과 시간 정보예요^^ 오픈 시간 : 11시 마감 시간 : 10시 *수요일은 단축영업 *목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방문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:) 카페에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따듯하고 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저는 와플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생딸기 와플과 ..

오늘은 맛집 기록으로 찾아왔습니다 제가 먹어보고 정말 괜찮았던 곳만 올리니깐 믿고 보셔도 됩니다🙂 체인점이 아닌데 고용주들이 프랜차이즈 욕심 낼법한 충주에만 있는 "권고집 만두"입니다.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서 지인의 추천을 듣고 찾아갔던 맛집입니다. 대원고에서 충주 의료원 가는 길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부터 만두 삶는 연기가 모락모락이예요🥰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어요! 점심시간이어서 3분정도 기다리고 자리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! 체인점이 아닌 것과 오래된 전통과 특별한 방식의 만두임을 어필하는 문구들이 많았어요👍 저는 오늘 얼큰한 국물보다는 맑은국물이 땡겨서 "맑은이"로 2인분 시켜서 지인과 함께 냐냠 하려고 합니다! 자 이제 비쥬얼 보시죠😎 이렇게 샤브샤브 고기와 제일 ..

안녕하세요 ㅎ 어제 치즈바다 카페테리어를 열심히 포스팅을 했는데요 카페를 나오면서 사온 치즈케익을 오늘 먹고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너무 맛있어서 +로 뒷북 좀 쳐보려고 글을 올려요 더 귀여운 포장이었는데...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겉 포장 벗긴 이상태 사진 밖에 없네요 암튼 제가 생각했던 알던 모습의 치즈케익에 아니라서 놀랐어요 너무 정성 스레 담아주신 걸 하루 지난 오늘에야 알게되어서..!! 암튼 너무 맛있게 먹었던 치즈케익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해보겠습니다😎 여기 가시면 꼭 치즈케익을 드셔보세요 차란-* 귀여운 나무 포크도 사진에 남기며ㅋㅋ 이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! 참고로 이카페 담에 또 가려고 합니다! 추천😍

안녕하세요. 앞으로 저의 작은 일기장 공간처럼 그리고 기록공간으로 이곳을 꾸며보려고 합니다. 소소한 카페 기록! 시작해보겠습니다! 오늘 목행동에 바람쐬러 갔다가 우연히 가게 된 치즈바다 카페 입니다. 이름에 걸맞게 치즈=노랑, 바다=파랑 노랑 파랑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은 모습입니다. 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입간판도 사장님의 센스가 보입니다. 입간판이 아주 귀엽고 제 스타일이더군요! 그리고 내부의 모습도 아주 귀염뽀짝 이었습니다.🙂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중간중간 귀여운 소품들 그리고 초록이들 느낌 있는 액자들, 그리고 재미삼아 할 수 있는 보드게임도 비치되어 있네요 ㅎ 자, 이제 먹방 타임을 가져 보았습니다 저는 라떼순이 이므로 카페라떼를 시켰고 남편은 건강쟁이 이므로 그나마 건강해보이는? 망고스..

"블로그를 시작하며••" 초록색은 가장 따듯한 색이다 곧 결혼을 앞두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기게 된 30초반 예비 주부입니다 따듯한 색감을 좋아하고 따듯한 말을 좋아하고 따듯한 사람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isfj 인 저는 어떻게 하면 저와 닮은 집으로 꾸밀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게 되었고 그 답은 "플렌테리어" 였어요. 식물을 원래도 좋아하지만 하나하나 식물을 집에 들이며 이름도 지어주고 식물들과 소소한 대화도 하며 마음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. 참고로 저는 꽃부자 식물부자입니다. 저희 엄마와 시골에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기에 누구보다 쉽게 나무와 꽃을 구할 수 있기에 내가 가장 자신있게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초록 인테리어, 플렌테리어 였습니다! 작은 저희 힐링공간을 기록에 남기고 싶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