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을 마무리 하며
이것저것 조용하게 생각 정리 하고 싶어서
갔던
한옥 카페 서유숙을
포스팅 하려고 해요😎
오늘은 겨울 느낌 물씬 나는
사진위주의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.


차를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
고즈넉한 한옥이 모여있는
스테이&카페가 있어요

차에서 내려서 카페를 향해 걸어가니
귀여운 댕댕이들이
저희를 맞아주네요:)



스테이존은
투숙객들이 있어서
진입 하지 못하도록 예쁜 가이드 라인을
해 두셨어요🙂





카페를 들어가니
일단 모든 색감이 마음을
편하고 차분하게 해주는
화이트 베이지 톤이예요🤭
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🤭🤭
저희가 갔을 때는
오후여서 빵은 많이 소진 된 상태였어요
(맛집 인증😎)



빵 여러가지와
밀크티를 골랐어요
남편은 빵덕후라서
음료는 안시킨다며..🥸
여튼 이렇게 빵과 음료를 받아들고
자리로 향했어요



카페 존이 여러공간으로 나눠있었어요
저희는 카페2로 들어갔어요



얻어맞았어요
분위기 깡패에게...(🌝죄송😂)
정말 제가 좋아하는 딱 그 인테리어 !!!😍



빵들이 정말 🤭

맛있었습니다....😲


빵을 어느새 냐냠 다 먹고
바깥 구경 타임을 가졌어요!






맥주 한캔 이미 끝낸 댕댕이들ㅋㅋㅋㅋ입니단
이제 6시 마무리 시간을 향해 가네요
시간 참 빨라요
이제 집에 돌아가는 길!


노을과 함께
카페와 안녕
인사했습니다
겨울 분위기도 좋지만
개인적으로
푸릇푸릇한 봄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
봄에 한번 더 와보려고 해요☺️
조용하고 차분하고
한옥의 느낌을 사랑하는 분들
카페 서유숙 추천해요🕺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