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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록이 좋은 초보 블로거의 첫 걸음마

갬성리버 2021. 10. 2. 00:14

"블로그를 시작하며••"

초록색은
가장 따듯한 색이다


곧 결혼을 앞두며
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기게 된
30초반 예비 주부입니다


따듯한 색감을 좋아하고
따듯한 말을 좋아하고
따듯한 사람을 좋아하는
전형적인 isfj 인 저는

어떻게 하면 저와 닮은 집으로
꾸밀 수 있을까를
많이 고민하게 되었고
그 답은
"플렌테리어"
였어요.



식물을 원래도 좋아하지만
하나하나 식물을 집에 들이며
이름도 지어주고
식물들과 소소한 대화도 하며
마음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.



참고로 저는 꽃부자 식물부자입니다.
저희 엄마와
시골에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기에
누구보다 쉽게
나무와 꽃을 구할 수 있기에
내가 가장 자신있게
가깝게 지낼 수 있는 것이
바로

초록 인테리어, 플렌테리어

였습니다!

작은 저희 힐링공간을
기록에 남기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

소소한
초록 기록



앞으로의 소소한
기록을 기대해주세요!